[게임] 단시간 안에 인상 깊은 엔딩과 재미를 모두 잡은 핫한 최신 게임 A Game About Digging A Hole
A Game About Digging A Hole
장르: 어드벤처, 탐험
설명: 새로 구입한 집의 정원에서 구덩이를 파는 미니멀리즘 게임입니다. 자원을 모아 판매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신비한 비밀을 발견하세요.
가격: 5600원
발매일: 2025년 2월 7일
플레이타임: 1시간 ~ 2시간
A Game About Digging A Hole은 새롭게 등장한 게임으로, 유저들의 평가가 90% 이상 계속 이어져서 직접 플레이해 봤습니다.
주인공은 길을 걷다가 누군가 전단지를 보게 됩니다.
주인공은 전단지를 보고 주택이 할인하며 보물 또한 가지고 있는 것에 혹하여 주택을 사게 되고 보물을 찾으려 합니다.
게임을 시작할 시 땅을 팔 수 있는 뒷마당과 창고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창고에는 세 가지의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 광물들을 팔 수 있는 컴퓨터
- 도구를 사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작업대
- 게임을 저장할 수 있는 책
처음에는 석탄과 돌들을 얻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땅을 파는 것은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삽이 배터리를 이용해서 파는 삽이라 그런지 배터리를 충전을 중간중간 해줘야 합니다.
또한 체력이 있는 것을 보니 낙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돌 석탄 철분들을 캐다 보니 갑자기 탐지기가 나오며 탐지기에 따라 땅을 파봤습니다.
기대하면서 파게 되었는데 돈가방이 나오길래 기대했는데 돈을 조금 줘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 돈으로 삽과 제트팩 등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제트 팩을 사용하게 됐을 때에는 배터리를 갉아먹더라고요.
또한 제트 팩을 얻게 된 뒤, 배터리가 한정적이라 올라갈 때 제트 팩 배터리까지 계산해야 했습니다.
계속해서 땅을 파다 보니 실버와 구리 또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이쯤 되니 램프가 필요하더라고요.
램프로 어두운 곳을 밝혀가며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굴에서 레이더가 작동되었습니다.
레이더를 따라가다 바위가 있길래 다이너마이트로 바위를 파괴하며 나아갔습니다.
레이더에 도착 후 파보니 어떠한 길이 나오더라고요
화살표가 되어있길래 쭉 파보았습니다.
보물상자가 있더라고요.
보상을 기대하였지만... 돈과 다이너마이트 램프를 줬습니다.
그래도 보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시 땅을 파며 골드와 플래티넘도 발견하고 삽을 업그레이드하여 드릴 또한 생겼습니다.
여기서 드릴이 진짜 편하더라고요.
삽으로는 클릭을 하나하나씩 해줘야 하는데 드릴은 누르고만 있으면 팔 수 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깊은 곳으로 가다 보니 일반바위와는 달리 용암바위(닿는 순간 체력이 깎인다.) 또한 발견했습니다.
또 레이더가 작동하여 파다 보니 아까와 같은 길이 나오길래 보니 안에는 보물상자가 있었고 열어보니 아까와 상품은 비슷했습니다.
좀 전과는 다르게 상품의 질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깊은 곳으로 점점 가다 보니 이제는 다이아몬드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더 깊은 곳으로 가니 랜턴을 한번 더 사용하게 되었는데 랜턴이 안 켜지는 겁니다.
이상함을 느끼고 곧 전단지에서 보던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파보니 어떠한 동굴이 있더라고요.
근데 엄청 큰 두더지가 있어서 두더지를 피해 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두더지를 피해 길을 따라가니 마침내 보물상자를 발견했습니다.
보물상자를 찾을 때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보물상자에 담겨있는 보물들과 엔딩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플레이해 보시며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엔딩이 처음에 준 스토리의 떡밥을 알맞게 회수하더라고요.
1~2시간 되는 시간 동안 땅을 파면서 키우는 맛도 있고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 번 플레이해 보세요!